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제르론 요새 (문단 편집) === 동맹 헌정질서의 보루([[구국군사회의 쿠데타]]) === [[제국령 침공작전]] 이후 제국에서는 제위계승을 두고 분쟁이 벌어지고, 동맹은 내부 수습에 힘썼기 때문에 당분간 불안한 평화가 이어졌다. 이 시기에 은하제국군의 제안에 따라 양국이 붙잡은 포로를 교환하는 행사가 열렸고, 제국군 [[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]] 상급대장이 제국군 대표로 요새에 방문하여 동맹군 대표 [[양 웬리]] 대장과 함께 포로교환식에 참석했다. 포로교환식 직후 [[구국군사회의]]의 쿠데타로 문민정권이 무너지고 군사정권이 수립되자 동맹의 운명은 이제르론에 있는 [[양 웬리]]의 손에 달리게 된다. 양 웬리는 쿠데타에 협력하지 않고 헌정질서를 회복한다는 명분으로 구국군사회의 토벌을 시도한다. 이제르론 요새는 [[알렉스 카젤느]]가 요새 사령관 대리를 맡아 관리했으며 소수의 경비병을 제외한 양 함대 대부분은 요새를 빠져나와 반란군을 토벌했다. 이때 제국이 이제르론을 공격한다면 단번에 함락할 수 있었겠지만 제국도 내전 중이라서 이제르론까지 공격할 여유는 없었다. 그러나 이제르론의 방위가 허술해진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양 웬리는 [[하이네센 공방전]]에서 시간을 끌지 않고 [[아르테미스의 목걸이]]를 화려하게 격파하여 빠르게 쿠데타군의 항복을 받아냈다. 쿠데타를 진압하는 동안 이제르론 요새에는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쿠데타가 진압된 직후 [[립슈타트 전역]]에서 패배한 [[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]] 제독이 이제르론을 통해 동맹에 귀순하였다. [[구국군사회의 쿠데타]]가 성공적으로 진압되자 양 함대는 이제르론으로 귀환, 다시 국경 방어 임무에 충실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